이스라엘군 "요르단강 서안서 테러리스트 2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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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 공격 계획한 이슬람 무장세력 PIJ 대원 주장 가자지구 무장 세력에 대한 공습을 단행한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서 다수의 '테러리스트'를 체포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테러 분자를 제압하기 위해 정보기관인 신베트와 요르단강 서안에서 합동 작전을 벌였다고 발표했다.
이어 체포된 20명 중 19명은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 대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PIJ가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을 계획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주장했다. 전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를 공습해 PIJ 북부 사령관인 타이세에르 알-자바리가 사망했다.
가자지구 무장단체들도 이스라엘 중부와 남부를 겨냥해 다수의 로켓을 발사했다.
지난주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에서 PIJ의 고위급 지도자인 바사미 알-사아디를 체포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이어 체포된 20명 중 19명은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 대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PIJ가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을 계획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주장했다. 전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를 공습해 PIJ 북부 사령관인 타이세에르 알-자바리가 사망했다.
가자지구 무장단체들도 이스라엘 중부와 남부를 겨냥해 다수의 로켓을 발사했다.
지난주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에서 PIJ의 고위급 지도자인 바사미 알-사아디를 체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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