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인천펜타포트"...오늘 마지막날 "소리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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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7일 마지막 날 자우림 등이 출연하면서 정점에 달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3일간 11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펜타포트 행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해외의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약 50여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첫날인 5일에는 크라잉넛, TAHITI 80, 엘레펀트 짐(ELEPHANT GYM), 넉살X까데호, 선우정아, 시네마, 유라, 이무진, 적재, 지소쿠리, 크랙샷, TRPP, 효도앤베이스 등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넬(NELL)이 여름밤을 록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6일에는 잔나비, JAPANESE BREAKFAST, DEAFHEAVEN, STUTS, CRACK CLOUD, 바밍타이거, BIBI, 새소년, 실리카겔, 소음발광, CHS, Oceanfromtheblue, 우효, 이랑, 해서웨이 등이 록 팬들을 만났다. 헤드라이너로는 지난 2020년 그래미 어워드 ‘Best Alternative Music Album’을 수상한 뱀파이어 위켄드가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모과이, PHUM VIPHURIT, 글렌체크, 김뜻돌, The Volunteers, 더 보울스,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봉제인간, 세이수미, ADOY, 웨이브투어스, IDIOTAPE, 이승윤, 체리필터 등이 무대에 오른다. 3일간의 무대의 마지막은 최근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끈다.
행사 관계자는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피크닉 존과 캠핑장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음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축제"라며 "행사 기간에 찾아 준 11만 명은 역대 인천펜타포트 행사 가운데 최다 규모"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7일 마지막 날 자우림 등이 출연하면서 정점에 달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3일간 11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펜타포트 행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해외의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약 50여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첫날인 5일에는 크라잉넛, TAHITI 80, 엘레펀트 짐(ELEPHANT GYM), 넉살X까데호, 선우정아, 시네마, 유라, 이무진, 적재, 지소쿠리, 크랙샷, TRPP, 효도앤베이스 등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넬(NELL)이 여름밤을 록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6일에는 잔나비, JAPANESE BREAKFAST, DEAFHEAVEN, STUTS, CRACK CLOUD, 바밍타이거, BIBI, 새소년, 실리카겔, 소음발광, CHS, Oceanfromtheblue, 우효, 이랑, 해서웨이 등이 록 팬들을 만났다. 헤드라이너로는 지난 2020년 그래미 어워드 ‘Best Alternative Music Album’을 수상한 뱀파이어 위켄드가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모과이, PHUM VIPHURIT, 글렌체크, 김뜻돌, The Volunteers, 더 보울스,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봉제인간, 세이수미, ADOY, 웨이브투어스, IDIOTAPE, 이승윤, 체리필터 등이 무대에 오른다. 3일간의 무대의 마지막은 최근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끈다.
행사 관계자는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피크닉 존과 캠핑장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음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축제"라며 "행사 기간에 찾아 준 11만 명은 역대 인천펜타포트 행사 가운데 최다 규모"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