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내셔널뱅크 오픈 테니스 본선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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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7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총상금 592만6천545 달러) 단식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결승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67위·프랑스)에게 1-2(6-1 4-6 3-6)로 역전패했다. 이날 이겼더라면 본선에 오를 수 있었던 권순우는 본선 진출자 가운데 기권하는 선수가 나와야 본선행 희망을 품어볼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권순우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결승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67위·프랑스)에게 1-2(6-1 4-6 3-6)로 역전패했다. 이날 이겼더라면 본선에 오를 수 있었던 권순우는 본선 진출자 가운데 기권하는 선수가 나와야 본선행 희망을 품어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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