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평생교육원 2024년까지 건립…"교육과 소통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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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4년까지 평생교육시설이 세워진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첫 삽을 뜨는 평생교육원은 2024년 11월까지 산울동(6-3생활권)에 지하 1층·지상 3층(건물면적 1만3천645㎡) 규모로 건립된다. 총 493억원이 투입된다.
평생교육원에는 어울림마당(개방형 도서관)과 어린이열람실, 시청각실, 유아놀이·보육실, 교육장, 메이커창작실, 소모임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3밀(밀접·밀집·밀폐) 방지와 오염원 차단 요소 등을 건축설계에 반영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만남이 이뤄지는 교육과 소통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첫 삽을 뜨는 평생교육원은 2024년 11월까지 산울동(6-3생활권)에 지하 1층·지상 3층(건물면적 1만3천645㎡) 규모로 건립된다. 총 493억원이 투입된다.
평생교육원에는 어울림마당(개방형 도서관)과 어린이열람실, 시청각실, 유아놀이·보육실, 교육장, 메이커창작실, 소모임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3밀(밀접·밀집·밀폐) 방지와 오염원 차단 요소 등을 건축설계에 반영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만남이 이뤄지는 교육과 소통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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