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에 유경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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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에 초선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이 8일 선출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 의원을 위원장으로 확정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 당내 경선에서 김선동 전 의원에 승리를 거뒀다.
유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하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당을 제외한 16개 지역 시·도당위원장 선출의 건을 모두 의결했다. 서울시당의 경우 후보 등록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경선을 거치면서 위원장 선출이 미뤄졌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 의원을 위원장으로 확정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 당내 경선에서 김선동 전 의원에 승리를 거뒀다.
유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하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당을 제외한 16개 지역 시·도당위원장 선출의 건을 모두 의결했다. 서울시당의 경우 후보 등록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경선을 거치면서 위원장 선출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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