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격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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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격 사퇴했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을 골자로 하는 학제개편안을 발표한 지 열흘 만이다. 박 부총리는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제게 있다”고 사과했다.
허문찬 기자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