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개 자치구 산사태 경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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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심야 폭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 중 11개 구에 산사태 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곳은 중구와 동작구 2곳이다. 산사태 주의보는 중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등 9곳에 발령됐고,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는 자체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곳은 중구와 동작구 2곳이다. 산사태 주의보는 중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등 9곳에 발령됐고,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는 자체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