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정선아리랑제 개최…"주민 축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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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 주제로 내달 15∼18일 열려 제47회 정선아리랑제가 주민 주도 축제로 열린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9일 강원 정선군 아리랑센터 회의실에서 정선아리랑제 준비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주도 축제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하자는 논의도 진행됐다.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제는 '보고 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이다.
주요 행사는 100인의 아리랑, 정선아리랑 예능 보유자의 무대, 거리 퍼레이드 공연, 전국 단위 정선아리랑 노래자랑, 한복 체험, 아리랑 팝 경연대회, 칠현 후손 초청, 행사 추진 등이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정선아리랑제가 주민 활력소와 화합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하자는 논의도 진행됐다.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제는 '보고 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이다.
주요 행사는 100인의 아리랑, 정선아리랑 예능 보유자의 무대, 거리 퍼레이드 공연, 전국 단위 정선아리랑 노래자랑, 한복 체험, 아리랑 팝 경연대회, 칠현 후손 초청, 행사 추진 등이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정선아리랑제가 주민 활력소와 화합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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