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학기 정상등교…개학 전후 3주 집중방역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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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모든 학교가 2학기에도 정상등교해 교과·비교과 활동을 한다. 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학기 학사운영계획'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보냈다고 9일 밝혔다. 모든 학교에서 학년·학급 단위 체험활동 등이 가능하고, 수학여행 등 숙박형 프로그램도 학교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시행할 수 있다.
방과 후 학교와 유·초등 돌봄 역시 종전과 동일하게 정상 운영한다.
급식실 칸막이 설치는 계속 유지한다. 학교별로 개학 전 1주일부터 개학 후 2주일까지 3주간을 집중방역점검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각급 학교는 방역체계를 점검해 보완하고, 학교·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방역 수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개학 당일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통해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수업결손을 최소화하는 교육회복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방과 후 학교와 유·초등 돌봄 역시 종전과 동일하게 정상 운영한다.
급식실 칸막이 설치는 계속 유지한다. 학교별로 개학 전 1주일부터 개학 후 2주일까지 3주간을 집중방역점검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각급 학교는 방역체계를 점검해 보완하고, 학교·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방역 수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개학 당일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통해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수업결손을 최소화하는 교육회복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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