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파마, 뷰티맥스와 'SG6' 화장품 개발 MOU
입력
수정
바이오파마는 화장품업체인 뷰티맥스와 화장품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파마는 개발중인 전달플랫폼 물질 ‘SG6’를 첨가한 샴푸, 미스트, 에센스 등 화장품 제품라인의 사업화와 국내외 시장개척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플랫폼 전달물질로서 개발하고 있는 ‘SG6’는 지난달 미국화장품협회(PCPC)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사전(ICID)에 신원료로 등재됐다.
현재 국내에서 화장품 제조시 사용하는 원료는 ICID를 비롯한 EU 화장품 원료집 및 대한민국 화장품 원료집에 등재된 화장품 원료만 사용할 수 있다.
최창욱 바이오파마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바이오파마는 화장품과 헬스케어 사업에도 본격 진출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파마는 개발중인 전달플랫폼 물질 ‘SG6’를 첨가한 샴푸, 미스트, 에센스 등 화장품 제품라인의 사업화와 국내외 시장개척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플랫폼 전달물질로서 개발하고 있는 ‘SG6’는 지난달 미국화장품협회(PCPC)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사전(ICID)에 신원료로 등재됐다.
현재 국내에서 화장품 제조시 사용하는 원료는 ICID를 비롯한 EU 화장품 원료집 및 대한민국 화장품 원료집에 등재된 화장품 원료만 사용할 수 있다.
최창욱 바이오파마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바이오파마는 화장품과 헬스케어 사업에도 본격 진출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