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HMM, CJ프레시웨이, 현대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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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다우 33309.51(+1.63%)
·나스닥 12854.80(+2.89%)
·S&P500 4210.24(+2.13%)
·미 국채 10년물 연 2.7850%(-0.0120%포인트)
·WTI 91.93달러(+1.58%)
·달러인덱스 105.20(-1.11%)
📅오늘의 일정[국 내]
·옵션 만기일
·LG,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등 실적발표
[해 외]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MSCI 분기 리뷰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시장수익률(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2% 증가한 5조340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2조9371억원. 추정치를 크게 밑돌아.
-중국 상하이 봉쇄, 항만 혼잡 심화, 글로벌 컨테이너물동량 둔화로 컨테이너 수송량이 직전 분기 대비 3% 감소. 용선료와 연료비도 직전분기 대비 각각 1087억원과 1016억원 증가.
-3분기 평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직전 분기 대비 4.8% 낮은 4007.6을 기록 중으로 3분기에도 이익 감소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6조3122억원,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4592억원. 주식 보상 관련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5000억원 수준.
-기업간 거래(B2B) 성장 및 비용 컨트롤 덕에 계속해서 호실적 내놔.
-주가가 작년에 29%, 올해 들어 전일까지 25% 상승. 최근 10년만에 시가총액 10조원을 회복. 상승 배경은 이익 개선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하지만 아직도 PER 9.2배 수준으로, 밴드 하단에 위치해 상승 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1조8771억원, 영업이익은 94.7% 늘어난 1874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41% 웃돌아.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7.7%로 고마진 카테고리인 의류 매출이 호조를 보인 데다, 면세 부문도 수익성이 좋은 개별 관광객 비중이 크게 증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는데도 주가가 부진. 내년 백화점 산업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 면세점 산업의 더딘 회복과 불확실성, 경기침체 우려 때문.
-백화점 정점(피크아웃)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하반기에는 면세 부문의 실적 개선이 주가 회복을 주도할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5배로,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이 있었던 2016년의 7.6배보다 낮은 수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34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아.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식 수요 호조와 신규 거래처 수 증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시장의 우려에도 외식 수요 강세 흐름이 지속돼 3분기 실적도 2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저수익 거래처 디마케팅 과정에서 저조한 흐름을 보였던 거래처 수가 외식 프랜차이즈와 급식 등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 추세.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1조5949억원, 영업이익은 209% 늘어난 208억원.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아.
-철강 트레이딩 이익이 견조한 상태에서 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
-승용 부품 부문은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으로의 판매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37억원을 기록.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연결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눈높이는 상반기보다 낮아져.
-상품 가격 하락,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 둔화 등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의 불확실성이 증가로, 신사업 조기 구체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을 기대. 7월 CVC 설립 통해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성격 강화.
투자의견 : 보유(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4% 감소한 1998억원,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185억원.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27%와 52% 밑돌아.
-수요 감소를 반영한 고객사 투자 스케줄 재조정 영향으로 장비 입고가 지연돼 일부 매출이 3분기로 이연.
-메모리업체들의 하반기 설비투자 축소 움직임 보여 올해 연간 매출액을 기존 1조3100억원에서 1조700억원으로 하향.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바닥 기대 높아졌지만, 반도체 투자 조정 국면이 길어질 리스크 있어 보여.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1496억원, 영업이익은 14.8% 줄어든 418억원을 기록.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
-양대 주력 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DDC)와 더블유카지노(DUC)의 경우 메타 콘텐츠 업데이트에 힘입어 7월 매출이 2분기 월평균 매출 대비 9% 반등. DDC는 8월 이후에도 매출 성장 동력을 이어갈 전망.
-다만 DDI 소송 관련 일회성 충당금 비용 925억원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 하향. 충당금 반영으로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해 391억원 손실을 기록.
-중장기 주가 모멘텀은 주요 신작 3종의 히트 수준, 유럽 중심의 i-Gaming과 미국 중심의 P2E Skill Game 등 신사업 기여 수준에 좌우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액은 직전 부기 대비 4% 증가한 295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48억원.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0%와 69% 밑돌아.
-매출은 IT용 제품 판매 부진으로 감소. 언택트 수혜 이후 역기저 때문. 다만 자동차용 제품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37% 증가해 전체에서 비중을 16%까지 확대.
-하반기에도 IT 제품 수요 부진 가능성 높지만, 자동차용 제품 매출은 견조할 전망.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IT제품의 수요 불확실성이 높아 최근 5년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평균과 하단의 중간값인 1.2배를 목표 멀티플로 적용.
투자의견 : 매수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674억원,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223억원.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웃돌아.
-톡신 수출이 177억원으로 중국 선적 재개와 개발도상국 지역으로의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 다만 소송 및 컨설팅 비용 집행으로 지급 수수료가 직전분기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
-하반기 실적은 중국으로의 톡신 수출 반등이 관건.
-미국에서 톡신 레티보의 시판허가를 올해 하반기 식품의약국(FDA)에 다시 신청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허가를 받은 뒤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은 내년 7월 예비판결 이후 11월 최종 판결이 나올 예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630억원, 영업이익은 173.3% 늘어난 103억원을 기록. 매출은 컨센서스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약 26% 밑돌아.
-제품 믹스 변동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하고,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대손상각비가 증가한 탓에 영업이익률이 1분기 9.2%에서 6.3% 축소돼.
-상각비 상향을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
-다만 2018년 8월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이 현재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결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 상향 가능성 있음.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당신이 잠든 사이 ·다우 33309.51(+1.63%)
·나스닥 12854.80(+2.89%)
·S&P500 4210.24(+2.13%)
·미 국채 10년물 연 2.7850%(-0.0120%포인트)
·WTI 91.93달러(+1.58%)
·달러인덱스 105.20(-1.11%)
📅오늘의 일정[국 내]
·옵션 만기일
·LG,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등 실적발표
[해 외]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MSCI 분기 리뷰
👀주목할 만한 보고서
HMM-"생각보다 빠른 피크아웃"
📉목표주가 : 3만원→2만9000(하향) / 현재주가 : 2만4950원투자의견 : 시장수익률(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2% 증가한 5조340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2조9371억원. 추정치를 크게 밑돌아.
-중국 상하이 봉쇄, 항만 혼잡 심화, 글로벌 컨테이너물동량 둔화로 컨테이너 수송량이 직전 분기 대비 3% 감소. 용선료와 연료비도 직전분기 대비 각각 1087억원과 1016억원 증가.
-3분기 평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직전 분기 대비 4.8% 낮은 4007.6을 기록 중으로 3분기에도 이익 감소 전망.
KT-"시가총액 10조원 회복…여전히 저평가"
📋목표주가 : 5만2000(유지) / 현재주가 : 3만84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6조3122억원,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4592억원. 주식 보상 관련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5000억원 수준.
-기업간 거래(B2B) 성장 및 비용 컨트롤 덕에 계속해서 호실적 내놔.
-주가가 작년에 29%, 올해 들어 전일까지 25% 상승. 최근 10년만에 시가총액 10조원을 회복. 상승 배경은 이익 개선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하지만 아직도 PER 9.2배 수준으로, 밴드 하단에 위치해 상승 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신세계-"백화점 호조에 자회사 개선까지"
📋목표주가 : 36만원(유지) / 현재주가 : 22만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1조8771억원, 영업이익은 94.7% 늘어난 1874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41% 웃돌아.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7.7%로 고마진 카테고리인 의류 매출이 호조를 보인 데다, 면세 부문도 수익성이 좋은 개별 관광객 비중이 크게 증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는데도 주가가 부진. 내년 백화점 산업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 면세점 산업의 더딘 회복과 불확실성, 경기침체 우려 때문.
-백화점 정점(피크아웃)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하반기에는 면세 부문의 실적 개선이 주가 회복을 주도할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5배로,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이 있었던 2016년의 7.6배보다 낮은 수준.
CJ프레시웨이-"수요 호조 및 수주역량으로 실적 개선 지속"
📈목표주가 : 5만6000원→6만원(상향) / 현재주가 : 4만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34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아.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식 수요 호조와 신규 거래처 수 증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시장의 우려에도 외식 수요 강세 흐름이 지속돼 3분기 실적도 2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저수익 거래처 디마케팅 과정에서 저조한 흐름을 보였던 거래처 수가 외식 프랜차이즈와 급식 등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 추세.
현대코퍼레이션-"4개 분기 연속 순이익 성장"
📈목표주가 : 2만원→2만4000원(상향) / 현재주가 : 1만7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1조5949억원, 영업이익은 209% 늘어난 208억원.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아.
-철강 트레이딩 이익이 견조한 상태에서 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
-승용 부품 부문은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으로의 판매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37억원을 기록.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연결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눈높이는 상반기보다 낮아져.
-상품 가격 하락,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 둔화 등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의 불확실성이 증가로, 신사업 조기 구체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을 기대. 7월 CVC 설립 통해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성격 강화.
원익IPS-"바닥 기대 높아졌지만, 좀 더 지켜보자"
📉목표주가 : 4만1000원→3만2000원(하향) / 현재주가 : 2만8500원투자의견 : 보유(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4% 감소한 1998억원,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185억원.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27%와 52% 밑돌아.
-수요 감소를 반영한 고객사 투자 스케줄 재조정 영향으로 장비 입고가 지연돼 일부 매출이 3분기로 이연.
-메모리업체들의 하반기 설비투자 축소 움직임 보여 올해 연간 매출액을 기존 1조3100억원에서 1조700억원으로 하향.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바닥 기대 높아졌지만, 반도체 투자 조정 국면이 길어질 리스크 있어 보여.
더블유게임즈-"신작 및 신사업이 관건"
📉목표주가 : 5만9000원→5만3000원(하향) / 현재주가 : 3만90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1496억원, 영업이익은 14.8% 줄어든 418억원을 기록.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
-양대 주력 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DDC)와 더블유카지노(DUC)의 경우 메타 콘텐츠 업데이트에 힘입어 7월 매출이 2분기 월평균 매출 대비 9% 반등. DDC는 8월 이후에도 매출 성장 동력을 이어갈 전망.
-다만 DDI 소송 관련 일회성 충당금 비용 925억원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 하향. 충당금 반영으로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해 391억원 손실을 기록.
-중장기 주가 모멘텀은 주요 신작 3종의 히트 수준, 유럽 중심의 i-Gaming과 미국 중심의 P2E Skill Game 등 신사업 기여 수준에 좌우될 전망.
서울반도체-"역성장 국면으로 밸류에이션 하향조정 불가피"
📉목표주가 :2만1000원→1만6000원(하향) / 현재주가 : 1만8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액은 직전 부기 대비 4% 증가한 295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48억원.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0%와 69% 밑돌아.
-매출은 IT용 제품 판매 부진으로 감소. 언택트 수혜 이후 역기저 때문. 다만 자동차용 제품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37% 증가해 전체에서 비중을 16%까지 확대.
-하반기에도 IT 제품 수요 부진 가능성 높지만, 자동차용 제품 매출은 견조할 전망.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IT제품의 수요 불확실성이 높아 최근 5년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평균과 하단의 중간값인 1.2배를 목표 멀티플로 적용.
휴젤-"기초체력 확인…FDA 허가 및 ITC 소송 결과 주목돼"
📋목표주가: 16만원(유지) / 현재주가 12만7600원투자의견 : 매수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674억원,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223억원.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웃돌아.
-톡신 수출이 177억원으로 중국 선적 재개와 개발도상국 지역으로의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 다만 소송 및 컨설팅 비용 집행으로 지급 수수료가 직전분기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
-하반기 실적은 중국으로의 톡신 수출 반등이 관건.
-미국에서 톡신 레티보의 시판허가를 올해 하반기 식품의약국(FDA)에 다시 신청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허가를 받은 뒤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은 내년 7월 예비판결 이후 11월 최종 판결이 나올 예정.
JW중외제약-"성장성 유지 중이나 비용이 증가"
📉목표주가 : 3만5000원→3만2000원(하향) / 현재주가 : 2만37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체크 포인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630억원, 영업이익은 173.3% 늘어난 103억원을 기록. 매출은 컨센서스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약 26% 밑돌아.
-제품 믹스 변동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하고,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대손상각비가 증가한 탓에 영업이익률이 1분기 9.2%에서 6.3% 축소돼.
-상각비 상향을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
-다만 2018년 8월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이 현재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결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 상향 가능성 있음.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