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드림클래스, '드림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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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삼성드림클래스’에 참여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드림 페어(Dream Fair·사진)’를 열었다. 대학생 멘토가 본인의 전공과 대학 생활을 중학생에게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대학 전공 박람회’, 중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드림 페스티벌’로 꾸려졌다. 100명의 삼성 임직원이 재능 기부 형태로 진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