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신시내티오픈 테니스 본선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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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81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드 서던 신시내티오픈(총상금 628만880 달러) 단식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단식 예선 1차전에서 파비오 포니니(60위·이탈리아)에게 1-2(7-5 4-6 6-7<3-7>)로 역전패 했다. 권순우는 지난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내셔널뱅크 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예선 탈락했다.
/연합뉴스
권순우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단식 예선 1차전에서 파비오 포니니(60위·이탈리아)에게 1-2(7-5 4-6 6-7<3-7>)로 역전패 했다. 권순우는 지난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내셔널뱅크 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예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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