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자 2929명…기저질환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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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명대로 하락했다.
부산시는 14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2천92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28만4천36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지난 9일 1만명대를 기록한 뒤 7천∼8천명대씩 발생해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4명(90대 1명, 70대 1명, 50대 1명, 40대 1명)이 숨졌는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8명(80세 이상 13명, 70대 8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4%이며, 일반병상 가동률은 63.7%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4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2천92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28만4천36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지난 9일 1만명대를 기록한 뒤 7천∼8천명대씩 발생해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4명(90대 1명, 70대 1명, 50대 1명, 40대 1명)이 숨졌는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8명(80세 이상 13명, 70대 8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4%이며, 일반병상 가동률은 6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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