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자 15일 2시까지 2806명…기저질환 4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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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천∼8천명대 발생…14일 2천명대로 줄어 부산시는 15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2천80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28만6천8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4일 신규 확진자는 2천929명이었다.
부산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지난 9일 1만명대를 기록한 뒤 7천∼8천명대씩 발생해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4명(90대 1명, 70대 1명, 50대 1명, 40대 1명)이 숨졌는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8명(80세 이상 13명, 70대 8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4%이며, 일반병상 가동률은 63.7%다.
/연합뉴스
부산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지난 9일 1만명대를 기록한 뒤 7천∼8천명대씩 발생해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4명(90대 1명, 70대 1명, 50대 1명, 40대 1명)이 숨졌는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8명(80세 이상 13명, 70대 8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4%이며, 일반병상 가동률은 6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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