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배드 디시전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0위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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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톱 10'으로 시작했다.
미국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배드 디시전스'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0위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배드 디시전스'가 발매 첫 주에 약 1천10만회 스트리밍됐으며 디지털 음원은 약 4만5천회 다운로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의 상위 10위에 모두 10곡을 올린 한국 최초 아티스트가 됐다.
아울러 '배드 디시전스'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6위와 7위에 올랐다.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둔 정규 음반의 선공개 곡인 '배드 디시전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솔직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연합뉴스
미국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배드 디시전스'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0위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배드 디시전스'가 발매 첫 주에 약 1천10만회 스트리밍됐으며 디지털 음원은 약 4만5천회 다운로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의 상위 10위에 모두 10곡을 올린 한국 최초 아티스트가 됐다.
아울러 '배드 디시전스'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6위와 7위에 올랐다.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둔 정규 음반의 선공개 곡인 '배드 디시전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솔직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