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추석 앞두고 2만5천여곳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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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설의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과 병원,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만5천여곳에 대해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또 이번 점검 기간 집중호우 피해시설에 대한 점검과 지원을 포함해 정전 사고와 화재, 태풍 등 긴급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안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공익광고,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안전한 전기기기 사용 방법과 요령, 전기안전 수칙 등 대국민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과 병원,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만5천여곳에 대해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또 이번 점검 기간 집중호우 피해시설에 대한 점검과 지원을 포함해 정전 사고와 화재, 태풍 등 긴급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안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공익광고,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안전한 전기기기 사용 방법과 요령, 전기안전 수칙 등 대국민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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