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877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입력
수정
울산에서는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7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구·군별로는 중구 716명, 남구 1천27명, 동구 511명, 북구 871명, 울주군 752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7만1천393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81명으로, 병실 가동률은 29.2%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남성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61명으로 늘었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4차 접종 완료율은 9.8%이다.
백신 접종 후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62명이 됐다
이 사망자는 60대 남성으로 지난달 4차 접종을 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구·군별로는 중구 716명, 남구 1천27명, 동구 511명, 북구 871명, 울주군 752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7만1천393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81명으로, 병실 가동률은 29.2%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남성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61명으로 늘었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4차 접종 완료율은 9.8%이다.
백신 접종 후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62명이 됐다
이 사망자는 60대 남성으로 지난달 4차 접종을 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