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재단, 인천과 손잡고 스타트업 세계 진출 도모
입력
수정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테크노파크(ITP)와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맞춤형 컨설팅과 해외에서 열리는 투자 콘퍼런스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한다.
임재훈 재단 상근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창업아이디어 대회와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세 기관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맞춤형 컨설팅과 해외에서 열리는 투자 콘퍼런스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한다.
임재훈 재단 상근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창업아이디어 대회와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