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도 피하주사 시대 ‘성큼’...제형 변경 나서는 'K바이오'

티센트릭SC, 3상 성공
알테오젠·삼천당제약·라파스 등 시도
항암제는 부작용도 부작용이지만 투여가 수월하지 않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항암제인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는 3주마다 30분씩 정맥주사(IV)를 맞아야 한다. 치료 효과가 좋지만 암 환자에겐 짧지 않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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