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신작 '포켓배틀스' 인기...주가 연일 급등

미투온이 개발한 '포켓배틀스 NFT War'가 글로벌 P2E 게임 랭킹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 6분 현재 미투온은 전 거래일보다 580원(9.13%) 오른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상한가로 마감했다.17일 P2E게임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닷넷에 따르면 미투온이 미투젠과 공동 개발한 '포켓배틀스'가 트렌딩 순위 1위에 올랐다.

포켓배틀스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되는 첫 P2E·NFT MApp(MEVerseDApp, 미버스 디앱)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포켓배틀스에 이어 미투온의 주력게임인 풀팟홀덤에 NFT 요소를 더한 'NFT홀덤'과 '캐쉬 앤 펫' 등의 후속작도 하반기에 줄줄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