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 월세 부담 덜어준다…월 최대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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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차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1년에 걸쳐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과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복지로 누리집이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신청 대상은 임차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1년에 걸쳐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과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복지로 누리집이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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