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을이 학교다"…김해 무계동 '행복마을 학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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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과 김해시는 미래형 배움터인 '무계 행복마을 학교'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정호 국회의원, 김현희 김해교육지원청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 학교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손잡고 만든 학생과 지역민 중심 배움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방과 후 공부 등 학교와 연계한 학습과 도자기 제작 등 다양한 생활 강좌가 마련됐다.
김해·장유 행복마을 학교에 이어 김해지역에서 3번째 개관이다. 이 학교는 무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김해시 무계동 문화시설인 무계기억저장소 내에 위치한다.
총사업비 29억1천200만원을 들여 다목적실, 강의·제빵공간 등 2층 규모, 연면적 726㎡로 조성됐다. 홍 시장은 "작은 꿈이 여무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정호 국회의원, 김현희 김해교육지원청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 학교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손잡고 만든 학생과 지역민 중심 배움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방과 후 공부 등 학교와 연계한 학습과 도자기 제작 등 다양한 생활 강좌가 마련됐다.
김해·장유 행복마을 학교에 이어 김해지역에서 3번째 개관이다. 이 학교는 무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김해시 무계동 문화시설인 무계기억저장소 내에 위치한다.
총사업비 29억1천200만원을 들여 다목적실, 강의·제빵공간 등 2층 규모, 연면적 726㎡로 조성됐다. 홍 시장은 "작은 꿈이 여무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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