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무형문화재 7건 신규 지정…"전국 최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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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매듭장 등 7건을 도 무형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56종에 73명, 17개 단체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최다 규모로 전북 문화의 힘을 방증한다고 도는 강조했다.
새롭게 지정된 무형문화재는 매듭장 김선자, 판소리(수궁가) 김세미, 자수장(궁수) 이정희, 자수장(민수) 박미애, 가야금산조 송화자, 영산작법보존회 지화장엄 분야 김완섭(도홍스님), 삼베짜기 보유단체 영농조합법인 치목삼베마을 등이다.
이들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단체에는 매달 100만원의 전수활동비와 공개행사비 등이 지급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형문화재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56종에 73명, 17개 단체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최다 규모로 전북 문화의 힘을 방증한다고 도는 강조했다.
새롭게 지정된 무형문화재는 매듭장 김선자, 판소리(수궁가) 김세미, 자수장(궁수) 이정희, 자수장(민수) 박미애, 가야금산조 송화자, 영산작법보존회 지화장엄 분야 김완섭(도홍스님), 삼베짜기 보유단체 영농조합법인 치목삼베마을 등이다.
이들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단체에는 매달 100만원의 전수활동비와 공개행사비 등이 지급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형문화재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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