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2대 노동이사로 김슬기 과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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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9일 제2대 노동이사로 김슬기 과장(사진·41)을 임명했다.
GH는 2019년부터 노동이사제를 도입해, 지난 18일 제1대 노동이사가 3년의 임기를 마친 뒤 2대 이사의 선임 절차를 밟았다. 지난 5월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6월 전 임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자를 이날 김동연 경기지사가 임명했다.김 노동이사는 2008년 공사에 입사했고, 현재 경영기획본부에 재직하고 있다. 오는 2025년 8월 18일까지 3년 동안 비상임 이사직을 수행한다.
김 노동이사는 “노동자의 처우와 조직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GH는 2019년부터 노동이사제를 도입해, 지난 18일 제1대 노동이사가 3년의 임기를 마친 뒤 2대 이사의 선임 절차를 밟았다. 지난 5월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6월 전 임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자를 이날 김동연 경기지사가 임명했다.김 노동이사는 2008년 공사에 입사했고, 현재 경영기획본부에 재직하고 있다. 오는 2025년 8월 18일까지 3년 동안 비상임 이사직을 수행한다.
김 노동이사는 “노동자의 처우와 조직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