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438명 확진…누적 사망자 7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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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천43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전(4천756명)보다 318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2일(4천176명)보다 262명 많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588명, 충주 515명, 제천 314명, 진천 245명, 음성 235명, 옥천 127명, 영동 115명, 증평 104명, 괴산 89명, 단양 57명, 보은 4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5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천7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8만3천538명으로 늘었다.
90대 2명과 80대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785명이 됐다.
/연합뉴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5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천7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8만3천538명으로 늘었다.
90대 2명과 80대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78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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