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도 지났는데…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입력
수정
체감온도 33도 넘어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