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화양계곡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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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 1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에 놀러 온 A(67·여)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산악회 회원들과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진행하고 헬기를 동원,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산악회 회원들과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진행하고 헬기를 동원,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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