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친환경 산학협력…화학硏과 탄소중립 기술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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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중립, 자원 선순환, 수소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케미칼의 탄소감축 성장 달성을 위한 ‘링크(LINK·LOTTE Innovation Network)’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 활동을 통해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산업 간 협력으로 기술 확장을 이뤄내는 것이 링크 프로젝트의 목표다.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분야 신공정 및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 공동 연구, 수소에너지 관련 촉매·공정 원천기술 이전 등의 과제에 전문인력이 투입돼 3년 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탄소감축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번 협약은 롯데케미칼의 탄소감축 성장 달성을 위한 ‘링크(LINK·LOTTE Innovation Network)’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 활동을 통해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산업 간 협력으로 기술 확장을 이뤄내는 것이 링크 프로젝트의 목표다.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분야 신공정 및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 공동 연구, 수소에너지 관련 촉매·공정 원천기술 이전 등의 과제에 전문인력이 투입돼 3년 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탄소감축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