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녹지정원국장에 이석용 전 동구 행정지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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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개방형 직위인 녹지정원국장에 이석용(62) 씨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태화강국가정원의 품격 향상과 정원 문화·정원 산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녹지정원국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외부 공개 모집을 했다. 이석용 신임 녹지정원국장은 울산시 동구 행정지원국장, 공원녹지과장 등을 지냈다.
특히 이 국장은 동구의 녹지·공원·산림 분야 업무를 총괄하는 공원녹지과장으로 6년간 재직하는 동안 대왕암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토캠핑장 조성, 대왕교 철거 및 신축, 출렁다리 설치 등 공원 내 관광 인프라를 확충했다.
올해는 울산시장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신임 녹지정원국장은 울산에서만 공무원으로 30년 넘게 근무한 행정 전문가이면서 대왕암공원 조성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울산 녹지·공원·산림 분야 업무를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앞서 시는 태화강국가정원의 품격 향상과 정원 문화·정원 산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녹지정원국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외부 공개 모집을 했다. 이석용 신임 녹지정원국장은 울산시 동구 행정지원국장, 공원녹지과장 등을 지냈다.
특히 이 국장은 동구의 녹지·공원·산림 분야 업무를 총괄하는 공원녹지과장으로 6년간 재직하는 동안 대왕암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토캠핑장 조성, 대왕교 철거 및 신축, 출렁다리 설치 등 공원 내 관광 인프라를 확충했다.
올해는 울산시장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신임 녹지정원국장은 울산에서만 공무원으로 30년 넘게 근무한 행정 전문가이면서 대왕암공원 조성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울산 녹지·공원·산림 분야 업무를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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