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인근에 한옥 휴양시설 조성 추진…지구단위계획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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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흥면 교촌리 4만3천여㎡…관광객 증가 기대 충남 예산 예당호 인근에 전통한옥 휴양시설이 들어선다. 예산군은 대흥면 교촌리 일대 4만3천975㎡에 대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을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 전통한옥을 테마로 한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해 관광객이 머물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 2㎞ 이내에는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이야기를 간직한 의좋은 형제 공원과 봉수산 자연휴양림이, 4㎞가량 떨어진 곳에는 예당호 출렁다리 등이 있다. 군은 대흥면 관광휴양시설이 조성되면 예당호 주변 관광객 증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며, 개발행위 및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부예당생활권 및 대흥향교 등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전통한옥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이곳에 전통한옥을 테마로 한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해 관광객이 머물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 2㎞ 이내에는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이야기를 간직한 의좋은 형제 공원과 봉수산 자연휴양림이, 4㎞가량 떨어진 곳에는 예당호 출렁다리 등이 있다. 군은 대흥면 관광휴양시설이 조성되면 예당호 주변 관광객 증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며, 개발행위 및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부예당생활권 및 대흥향교 등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전통한옥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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