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저출생대책운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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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사진)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종교단체가 국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차별 해소, 남성 육아휴직 지원 등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감 회장이 본부장을 직접 맡으며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박종화 국민일보 이사장, 배광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 등이 참여한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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