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첫 벼수확…모내기 후 125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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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올해 첫 벼 수확이 23일 오전 부산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70) 씨 논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 19일 모내기한 후 125일만이며 작년보다 8일 이른 수확이다. 이날 수확하는 벼는 부산지역 조생종 재배면적 134㏊의 64%를 차지하는 운광벼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우량 품종인 조영벼다.
조생종 벼는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본격적으로 수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지난 4월 19일 모내기한 후 125일만이며 작년보다 8일 이른 수확이다. 이날 수확하는 벼는 부산지역 조생종 재배면적 134㏊의 64%를 차지하는 운광벼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우량 품종인 조영벼다.
조생종 벼는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본격적으로 수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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