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프랑스 대표 '럭셔리 워치' Gc…베스트셀러 상품 대거 선보여

스타럭스가 공식 수입원으로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대표 시계 브랜드 ‘Gc’가 패션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베스트셀러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남다른 스타일로 Gc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쿠션 셰이프 커플워치 컬렉션은 쿠션형 케이스가 특징인 상품이다.

남성용 컬렉션에는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해 기능성을 더했다. 여성용 컬렉션은 은은한 화이트 자개 다이얼과 크리스털 베젤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남성용 컬렉션은 44㎜ 사이즈에 블루·로즈골드와 블랙·실버 두 가지로 출시했다. 과감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떤 옷차림에도 쉽게 스타일링 하기 좋다.

여성용 쿠션 셰이프 컬렉션은 36㎜ 사이즈로 로즈골드 소재에 화이트 자개 다이얼, 실버·로즈골드 콤비 소재에 그레이 자개 다이얼 두 가지 디자인을 준비했다. 베젤에 크리스털을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옷차림에 세련된 포인트로 좋다.

Gc 스피릿 스포츠 컬렉션은 실리콘 스트랩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인 제품이다. 입체감이 느껴지는 스퀘어 패턴 다이얼과 스크루 디테일 베젤로 강렬한 남성적 실루엣을 완성했다.색상은 블루와 블랙 두 가지다. 블루는 진한 네이비 컬러의 실리콘 스트랩과 그레이 다이얼과의 조합이 돋보인다. 블랙은 올 블랙 디자인으로 핸즈와 인덱스, 12시 방향 로고에 로즈 골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피릿 스포츠 컬렉션은 세련된 컬러 배합과 스타일로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로즈골드·블랙 컬러의 로즈골드 쿠튀르 스퀘어 맨즈 컬렉션은 블랙 선레이 다이얼과 스퀘어 로즈골드 케이스가 특징이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스크루 디테일의 베젤 장식으로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다.

Gc 고유의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실버·로즈골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며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Gc의 케이블 스포츠 컬렉션은 하이테크 세라믹 기술을 적용했다. 매끈하고, 세련되면서도, 베젤과 스트랩에 더해진 케이블 모티브로 스포츠 워치 느낌을 살렸다.45㎜의 케이스 사이즈와 Gc 특유의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시각적 화려함 역시 강조했다.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럭셔리 워치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탄소 섬유를 기반으로 한 다이얼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Gc 플레어 컬렉션은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28㎜ 미니멀한 사이즈다. 은은한 광채의 화이트 선레이 다이얼과 입체적인 텍스처가 감각적인 노치 베젤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마 숫자 인덱스와 크리스털 인덱스는 가독성을 높임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준다.

Gc의 여성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Gc 퓨전 레이디 컬렉션은 미니멀하면서도 슬림한 26㎜ 케이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실버와 로즈골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실버 퓨전 레이디는 화려한 크리스털 디테일과 로즈골드 컬러가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배가한다.Gc는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럭셔리 패션 워치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힌 브랜드다. 텍스쳐가 강조된 레이어드 다이얼, 크라운과 버클에 새겨진 Gc 로고 등 Gc만의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을 고품질의 소재와 기술로 구현했다.

Gc의 모든 제품은 스위스에서 제작된 무브먼트를 탑재한다. 프랑스에서 제품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다. Gc가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Gc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 독보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