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백변전소 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훈련
입력
수정
강원 태백시 신태백변전소에서 24일 2022년 을지연습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훈련이 열렸다.
이날 훈련은 신태백발전소 테러·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테러진압, 화재진화, 응급복구 등으로 진행했다. 훈련에는 한국전력 태백전력지사,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육군 제8087부대, 군사경찰 특임대 등 관계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가했다. 태백시는 지난 22일 오전 6시 전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3박 4일간 시 전역에서 '2022년 을지연습'을 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실제 훈련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민·관·군·경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훈련은 신태백발전소 테러·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테러진압, 화재진화, 응급복구 등으로 진행했다. 훈련에는 한국전력 태백전력지사,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육군 제8087부대, 군사경찰 특임대 등 관계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가했다. 태백시는 지난 22일 오전 6시 전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3박 4일간 시 전역에서 '2022년 을지연습'을 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실제 훈련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민·관·군·경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