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경중재치료 행사 2026년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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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신경중재치료 관련 세계 최대 행사인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는 2026년 하반기 벡스코에서 닷새간 치러진다. 40개국 1400명 이상의 뇌 신경 관련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신경중재치료의학은 영상의학기기와 신경중재의료기구를 사용해 뇌혈관 질환 및 신경계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분야다. 의료기기산업 육성과도 연관이 있다.
시는 지난 5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191개국 정부 장·차관급 인사 2000여 명이 참석하는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등 국제회의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2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는 2026년 하반기 벡스코에서 닷새간 치러진다. 40개국 1400명 이상의 뇌 신경 관련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신경중재치료의학은 영상의학기기와 신경중재의료기구를 사용해 뇌혈관 질환 및 신경계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분야다. 의료기기산업 육성과도 연관이 있다.
시는 지난 5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191개국 정부 장·차관급 인사 2000여 명이 참석하는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등 국제회의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