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경남사랑상품권 120억·온라인 상품권 20억 발행
입력
수정
경남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9시 경남사랑상품권 120억원을 발행하고, 9월 2일 오전 9시에는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 20억원을 각각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경남사랑상품권은 지난 5월 발행한 방식과 같이 상품권을 정가로 구매한 뒤 결제 단계에서 적립금을 받는 환급형 방식으로 결제액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환급형 방식은 상품권을 사용해야 적립금이 지급되며 그 적립금을 다시 상품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전 선할인 상품권과 비교해 빠른 소비를 유도하고 소비 규모도 더 커지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점이 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경남도는 올해 발행한 경남사랑상품권 중 지난 1월 선할인 방식으로 발행한 상품권은 발행액의 90%가 사용되는 데 5개월이 걸렸으나, 5월 환급형으로 발행한 상품권은 2개월 만에 발행액의 90%가 결제금액으로 사용됐다고 소개했다. 경남e지 상품권은 결제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9월 중 출시 예정인 창원시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를 비롯한 배달의 진주, 김해 먹깨비, 밀양·통영 위메프오 등 도내 시·군의 민관협력형 배달앱과 경남 대표 쇼핑몰 e경남몰(egnmall.kr)에서 사용할 수 있다.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도내 민관협력 배달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문 후 후기를 작성하면 500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이와 함께 e경남몰에서 9월 12일까지 추석기획전 500여개 상품에 대해 매주 월요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 3종을 발행하고 있는데, 경남사랑상품권과 경남e지 상품권을 사용하면 최대 50% 저렴하게 기획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에 발행하는 경남사랑상품권은 지난 5월 발행한 방식과 같이 상품권을 정가로 구매한 뒤 결제 단계에서 적립금을 받는 환급형 방식으로 결제액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환급형 방식은 상품권을 사용해야 적립금이 지급되며 그 적립금을 다시 상품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전 선할인 상품권과 비교해 빠른 소비를 유도하고 소비 규모도 더 커지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점이 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경남도는 올해 발행한 경남사랑상품권 중 지난 1월 선할인 방식으로 발행한 상품권은 발행액의 90%가 사용되는 데 5개월이 걸렸으나, 5월 환급형으로 발행한 상품권은 2개월 만에 발행액의 90%가 결제금액으로 사용됐다고 소개했다. 경남e지 상품권은 결제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9월 중 출시 예정인 창원시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를 비롯한 배달의 진주, 김해 먹깨비, 밀양·통영 위메프오 등 도내 시·군의 민관협력형 배달앱과 경남 대표 쇼핑몰 e경남몰(egnmall.kr)에서 사용할 수 있다.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도내 민관협력 배달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문 후 후기를 작성하면 500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이와 함께 e경남몰에서 9월 12일까지 추석기획전 500여개 상품에 대해 매주 월요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 3종을 발행하고 있는데, 경남사랑상품권과 경남e지 상품권을 사용하면 최대 50% 저렴하게 기획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