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용 총재 "내년 상반기 성장률 1.7%까지 낮아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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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1.7%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성장률·물가가 크게 떨어지면 금리인상 속도를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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