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규 사장, 네팔 총리에 엑스포 유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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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네팔 공과대학인 트리뷰반대와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해 네팔 청년들의 글로벌 정보기술(IT)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박 실장은 네팔 방문에 앞서 지난 23일 캄보디아 로열프놈펜대를 찾아 츄은 다라 캄보디아 총리 직속 특임장관 및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를 만나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 교육을 위한 MOU를 맺었다. 박 실장은 캄보디아 정부에도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