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뮤즈, 4년 만의 정규 9집 '윌 오브 더 피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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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 밴드 뮤즈(Muse)가 26일 정규 9집 '윌 오브 더 피플'(Will Of The People)을 발표했다고 워너뮤직코리아가 밝혔다.
2018년 8집 '시뮬레이션 시어리'(Simulation Theory) 이후 약 4년 만의 새 정규 음반이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이번 앨범은 뮤즈의 대담한 음악적 포부를 담고 있다"며 "불안정한 세계를 투영한다는 점에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뮤즈는 정규 음반 발매에 앞서 '원트 스탠드 다운'(Won't Stand Down),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킬 오어 비 킬드'(Kill Or Be Killed), 동명의 타이틀곡 '윌 오브 더 피플'까지 총 네 곡을 선공개한 바 있다.
이번 음반에는 이들 네 곡을 비롯해 뮤즈가 직접 프로듀싱한 10곡이 담겼다. 1994년 데뷔한 뮤즈는 전 세계에서 3천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인기 밴드다.
/연합뉴스
2018년 8집 '시뮬레이션 시어리'(Simulation Theory) 이후 약 4년 만의 새 정규 음반이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이번 앨범은 뮤즈의 대담한 음악적 포부를 담고 있다"며 "불안정한 세계를 투영한다는 점에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뮤즈는 정규 음반 발매에 앞서 '원트 스탠드 다운'(Won't Stand Down),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킬 오어 비 킬드'(Kill Or Be Killed), 동명의 타이틀곡 '윌 오브 더 피플'까지 총 네 곡을 선공개한 바 있다.
이번 음반에는 이들 네 곡을 비롯해 뮤즈가 직접 프로듀싱한 10곡이 담겼다. 1994년 데뷔한 뮤즈는 전 세계에서 3천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인기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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