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 속 타는 유럽

8월 초 기준 유럽 대륙의 46%는 가뭄 경고 상태다. 특히 내륙 운송의 중추인 라인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화물선 운영이 중단되거나 적재량이 적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즉각 피해가 발생하는 곳은 농업 분야로 수확량이 예년보다 적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전력 생산도 예외가 아니다
[한경ESG] 유럽 ESG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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