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대상 수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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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텍홀딩스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중소벤처기업 대상 수출상담회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수출상담회는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IT 보안, 친환경소재, 플랫폼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 18개 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무역금융, 해외마케팅 등 각 분야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업무 지식을 전달하는 역량교육 세션과 참여기업 맞춤형 일대일 상담 등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세에 힘입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텍홀딩스, 중소벤처기업 모두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공생모델 구축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수출상담회는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IT 보안, 친환경소재, 플랫폼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 18개 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무역금융, 해외마케팅 등 각 분야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업무 지식을 전달하는 역량교육 세션과 참여기업 맞춤형 일대일 상담 등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세에 힘입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텍홀딩스, 중소벤처기업 모두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공생모델 구축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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