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2022 함양산삼축제 9월 2∼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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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삼 찾기' 등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풍성' 경남 함양군은 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함양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올해 17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하이(Hi)-산삼, 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군은 올해 축제는 추석 연휴를 끼고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기획한다.
축제장은 산삼관, 함양특산물관, 소풍놀이터, 저잣거리, 산삼숲, 장생먹거리관, 야간경관존, 포스트 엑스포, 체험 부스 등 9개의 테마로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꾸며진다. 산삼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저잣거리'는 초가 부스를 이용한 심마니마을로 심마니 장터와 먹거리, 마당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준비된다.
필봉산 입구 광장에 초가 부스 25채로 만들어지는 심마니 마을에서는 주막 등 먹거리는 물론 심마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심마니들이 산삼을 캐러 가는 과정을 경험해보고 산삼도 직접 캐는 이색 체험도 즐겨보자. 스토리텔링으로 4가지 재미있는 테마로 구성된 심마니 여정에 이어 황금산삼을 찾는 행운까지 즐길 수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상림공원과 연계된 '소풍 놀이터'는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모험·놀이·판타지·쉼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꾸며진다.
행사장 내 수만 개의 은하수 불빛, 경관 단지와 차 없는 거리와 조화를 이룬 경관조명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매일 밤 산삼주제관을 아름답게 수놓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 역시 볼거리 중 하나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산삼축제를 잊지 말고 찾으셔서 가을의 추억을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올해 축제는 추석 연휴를 끼고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기획한다.
축제장은 산삼관, 함양특산물관, 소풍놀이터, 저잣거리, 산삼숲, 장생먹거리관, 야간경관존, 포스트 엑스포, 체험 부스 등 9개의 테마로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꾸며진다. 산삼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저잣거리'는 초가 부스를 이용한 심마니마을로 심마니 장터와 먹거리, 마당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준비된다.
필봉산 입구 광장에 초가 부스 25채로 만들어지는 심마니 마을에서는 주막 등 먹거리는 물론 심마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심마니들이 산삼을 캐러 가는 과정을 경험해보고 산삼도 직접 캐는 이색 체험도 즐겨보자. 스토리텔링으로 4가지 재미있는 테마로 구성된 심마니 여정에 이어 황금산삼을 찾는 행운까지 즐길 수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상림공원과 연계된 '소풍 놀이터'는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모험·놀이·판타지·쉼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꾸며진다.
행사장 내 수만 개의 은하수 불빛, 경관 단지와 차 없는 거리와 조화를 이룬 경관조명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매일 밤 산삼주제관을 아름답게 수놓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 역시 볼거리 중 하나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산삼축제를 잊지 말고 찾으셔서 가을의 추억을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