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3개관 리뉴얼 거쳐 특화…도심 속 쇼핑·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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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아울렛업체인 마리오아울렛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울렛 부문에서 18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도심형 최대 규모의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회장이 42년 전 패션사업을 시작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까르뜨니뜨’를 선보인 뒤 한국 최초 패션 아울렛을 열었다.
마리오아울렛은 유명 브랜드의 고품질 제품을 1년 내내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입소문이 났다. 2001년에 1관을 세운 뒤 2004년 2관을 선보였다. 2012년에는 3관을 구축해 현재까지 세 개 관을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전 관을 리뉴얼하며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로 특화했다. 패션부터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세 공간을 통해 남성복부터 여성복, 아웃도어,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렛 내부에는 풋살장과 락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대형서점 등 문화공간을 갖췄다. 세 건물에는 충분한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3월 31일부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다. ‘식사 문화를 바꿉시다. 음식은 각자 덜어서 먹기’라는 문구를 내걸고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어린이집을 구축하고 바자회 활동, 저소득층과 장애우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서강대 경제관 건립에도 30억원가량의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적십자사에는 1억원을 기부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회장이 42년 전 패션사업을 시작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까르뜨니뜨’를 선보인 뒤 한국 최초 패션 아울렛을 열었다.
마리오아울렛은 유명 브랜드의 고품질 제품을 1년 내내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입소문이 났다. 2001년에 1관을 세운 뒤 2004년 2관을 선보였다. 2012년에는 3관을 구축해 현재까지 세 개 관을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전 관을 리뉴얼하며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로 특화했다. 패션부터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세 공간을 통해 남성복부터 여성복, 아웃도어,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렛 내부에는 풋살장과 락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대형서점 등 문화공간을 갖췄다. 세 건물에는 충분한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3월 31일부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다. ‘식사 문화를 바꿉시다. 음식은 각자 덜어서 먹기’라는 문구를 내걸고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어린이집을 구축하고 바자회 활동, 저소득층과 장애우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서강대 경제관 건립에도 30억원가량의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적십자사에는 1억원을 기부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