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어디서나 즐긴다…세계 첫 분말 스틱형 콤부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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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차(茶) 전문 기업 티젠의 콤부차 제품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콤부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에 효모균을 첨가해 발효한 음료다. 탄산 특유의 청량감을 유지하면서도 달지 않고 자극이 적은 새로운 형태의 음료로 최근 웰빙 소비 트렌드를 등에 업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티젠은 세계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출시한 기업이다. 기존 액상 타입의 콤부차와 달리 액상을 영하 40도 이하의 온도에서 급속 동결시킨 뒤 저온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동결건조 공법으로 제조했다. 원료 고유의 영양소와 풍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젠 콤부차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 레몬, 베리, 유자, 피치, 파인애플 등 다섯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잔당 15㎉의 저칼로리에다 당류는 0g이라 건강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살아 있는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하고 있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 콤부차는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형태 콤부차로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호주, 싱가포르 등 24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기능성 차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에 효모균을 첨가해 발효한 음료다. 탄산 특유의 청량감을 유지하면서도 달지 않고 자극이 적은 새로운 형태의 음료로 최근 웰빙 소비 트렌드를 등에 업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티젠은 세계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출시한 기업이다. 기존 액상 타입의 콤부차와 달리 액상을 영하 40도 이하의 온도에서 급속 동결시킨 뒤 저온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동결건조 공법으로 제조했다. 원료 고유의 영양소와 풍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젠 콤부차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 레몬, 베리, 유자, 피치, 파인애플 등 다섯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잔당 15㎉의 저칼로리에다 당류는 0g이라 건강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살아 있는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하고 있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 콤부차는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형태 콤부차로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호주, 싱가포르 등 24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기능성 차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