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라, 젖병 등 육아용품 살균·소독…'버튼 한 번에 OK'

육아용품 전문기업 유진메디케어의 스펙트라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젖병소독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젖병을 포함한 다양한 아기용품을 더욱 꼼꼼하게 소독하기 위해 개발됐다. UV-LED 젖병소독기는 9개의 UV-LED 살균램프가 상단 6개, 하단 3개 배치돼 위와 아래를 동시에 입체적으로 살균한다. 5대 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엔테리카 아종, 녹농균, 폐렴간균)을 통한 살균력 시험에서 모두 99.999% 살균 인증을 받으며, 믿고 쓸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강력한 듀얼 건조팬을 적용해 건조 소요시간을 줄였다. 확실한 물기 제거로 살균 효율도 높였다. 건조 시 높은 온도에 의한 변형이나 환경호르몬 배출 걱정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온도 센서를 적용했다. 내부 온도가 40도 이하를 유지한다. 소독기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는 환기팬은 살균 시 냄새를 최소화한다.

스펙트라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편리한 사용법에 있다. 저온 건조, 자외선 살균, 환기가 한 번에 이뤄지는 자동(auto) 모드가 있어 버튼 하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 모드는 최대 3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다.스펙트라는 오는 9월 신제품 UV-LED 젖병소독기 컬러에디션 출시 예정이다. 끊임 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