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소비자 데이터 토대로 다양한 피부고민 솔루션 제공

에스트라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병원 화장품 부문 7년 연속, 더마보습케어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에스트라는 병의원 유통을 기반으로 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병·의원 네트워크와 연구 자산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환경부터 차별화 된 안심 제조 과정을 갖췄다.
에스트라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방책을 제공한다는 원칙 아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관리해주는 아토베리어365,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토털 밸런싱 케어인 테라크네 365,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에이시카365 등 시판용 라인이 있다.

병·의원 유통 라인으로는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아토베리어, 여드름성 피부 장벽의 보습 및 흉터를 케어하는 테라크네, 피부를 보호하는 미세먼지 특화 솔루션 에이시카 프로, 민감 두피용 더마 스칼프 프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에스트라는 해외 판로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뷰티 스타트업인 티앤모프를 통해 일본 큐텐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에스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에스트라는 10년여간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거듭해왔다”며 “민감성 피부 고민이 있는 소비자 데이터를 토대로 실질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데 주력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