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CK 서머 결승전 우승팀에 상금 2억원 전달

결승진출팀 우승기원 포토존 마련
박완식 우리은행 개인기관그룹 부행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우승팀 GEN.G 선수단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 우승팀을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결승전 우승팀 'GEN.G' 우승을 축하하며 상금 2억원과 부상으로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다.이번 결승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약 8000여명의 현장 관람객이 참여했다. LCK의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정규 서머시즌 1위에 이어 우승에 도전하는 GEN.G가 결승전에서 재회해 큰 관심을 더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