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감소세 지속…29일 낮까지 4280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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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천2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8만9천6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5천134명보다 854명 줄어든 것이다. 이에 앞서 일요일인 28일에는 1천798명이 확진돼 1주일 전(8월 21일)보다 3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다가 지난 20일부터 1주 전과 비교해 감소하는 추세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3만6천94명을 기록하며 4만명을 밑돌았다. 그러나 29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40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69.8%로 상승했다.
28일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35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5천134명보다 854명 줄어든 것이다. 이에 앞서 일요일인 28일에는 1천798명이 확진돼 1주일 전(8월 21일)보다 3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다가 지난 20일부터 1주 전과 비교해 감소하는 추세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3만6천94명을 기록하며 4만명을 밑돌았다. 그러나 29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40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69.8%로 상승했다.
28일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3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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