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석 연휴 안전·민생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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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추석 연휴 안전·민생 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재해, 교통, 민원, 보건, 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총 344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할 방침이다.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과 공사 현장, 교통 시설 등을 점검한다.
관광지에는 교통대책반을 마련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상황실도 운영한다. 민생 안전을 위해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과 업종을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또 시가 발주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신고 센터를 운영, 명절 전 임금 지급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 상황반을 구성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연합뉴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재해, 교통, 민원, 보건, 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총 344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할 방침이다.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과 공사 현장, 교통 시설 등을 점검한다.
관광지에는 교통대책반을 마련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상황실도 운영한다. 민생 안전을 위해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과 업종을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또 시가 발주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신고 센터를 운영, 명절 전 임금 지급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 상황반을 구성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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